[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OST퀸' 거미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OST에 참여한다.
거미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OST 'Angel'를 공개한다.
'Angel'은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지켜주던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들의 어머니와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 거미만의 깊은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가 노래에 잘 스며들어 섬세하고 완성도 있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거미는 녹음 당시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음원차트와 각종 OST 부분상을 석권한 거미가 이번 OST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1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주부가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4부작 드라마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T퀸' 거미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OST에 참여한다.
거미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OST 'Angel'를 공개한다.
'Angel'은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지켜주던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들의 어머니와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 거미만의 깊은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가 노래에 잘 스며들어 섬세하고 완성도 있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거미는 녹음 당시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음원차트와 각종 OST 부분상을 석권한 거미가 이번 OST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1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주부가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4부작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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