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문화산업 완성보증 조속히 도입돼야"
입력 2008-04-24 11:25  | 수정 2008-04-24 11:25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는 올해 1차 회의를 열고,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의 조속한 도입 등 문화산업 지원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완성보증제도는 영상물 제작사가 완성보증계약을 통해 리스크에 상응하는 보험료를 부담하면 보증기관이 추후 보증채무 이행사유가 발생할 때 보험금을 지급해 제작물의 완성을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영상물 제작자가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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