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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 `똑단발 휘날리며 피자 배달` [MK포토]
입력 2017-12-08 19:1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 치어리더들이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하고 있다.
5승 14패로 리그 9위의 오리온은 강호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원주 DB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단독 1위에 오르기 위해 오리온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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