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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윤미 `선취골 넣고 동료와 뜨거운 포옹` [MK포토]
입력 2017-12-08 16:46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북한과 중국의 1차전 경기가 8일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전반 북한 김윤미(12번, 오른쪽 세번째)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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