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퇴근길에 포스코센터 앞에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면서 경관 조명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지켜봤다.
이날 점등된 조명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 25일까지 유지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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