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삼성특검때 안밝혀진 차명계좌확인"…서울국세청 압수수색(2보)
입력 2017-12-08 10:55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8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또다른 차명계좌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수사관 9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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