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선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맨유는 FC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맨유는 오늘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맨유는 경기 시작 직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었지만 크로스바를 맞추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양 팀은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90분 동안 양 팀 모두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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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오늘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맨유는 경기 시작 직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었지만 크로스바를 맞추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양 팀은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90분 동안 양 팀 모두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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