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연우진과 동하가 함께 지승현 죽음의 진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12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과 사의현(연우진 분)이 최경호(지승현 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망한 최경호(지승현 분)의 유골함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진 이정주(박은빈 분) 앞에 도한준(동하 분)이 나타났다. 이정주는 도한준을 앞에 두고 대놓고 원망한 태도를 보였다. 이정주가 힘들어 하고 있을때 그를 위로해주고 지켜준 사람은 도한준이 아닌 사의현이였다.
도한준은 최경호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비겁했던 모습을 괴로워했다 이어 도한준은 협박에 못 이겨 유죄를 무죄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사의현에게 고백했다.
도한준은 김주형을 과실치사로 공소했다. 김주형 측 변호인은 정당방위가 맞다는 방향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현장 검증 후 사의현은 국과수 범죄심리학자의 소견을 언급하며 "보통 이러한 사건 직후 30초 안에 움직인다. 정황을 살펴봤을 때 정당방위 근거가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도한준은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현장 검증에서 이정주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반면 김주형은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의현과 도한준은 힘을 합쳐 최경호의 누명을 벗겼다.
이후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도한준이 진범이란 오해를 받으면서도 사실을 말 못 했던 건 이 판사님이 위험해져서였다"라고 밝혔다.이에 이정주는 사의현에게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사의현은 나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라며 도완준이 이정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12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과 사의현(연우진 분)이 최경호(지승현 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망한 최경호(지승현 분)의 유골함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진 이정주(박은빈 분) 앞에 도한준(동하 분)이 나타났다. 이정주는 도한준을 앞에 두고 대놓고 원망한 태도를 보였다. 이정주가 힘들어 하고 있을때 그를 위로해주고 지켜준 사람은 도한준이 아닌 사의현이였다.
도한준은 최경호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비겁했던 모습을 괴로워했다 이어 도한준은 협박에 못 이겨 유죄를 무죄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사의현에게 고백했다.
도한준은 김주형을 과실치사로 공소했다. 김주형 측 변호인은 정당방위가 맞다는 방향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현장 검증 후 사의현은 국과수 범죄심리학자의 소견을 언급하며 "보통 이러한 사건 직후 30초 안에 움직인다. 정황을 살펴봤을 때 정당방위 근거가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도한준은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현장 검증에서 이정주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반면 김주형은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의현과 도한준은 힘을 합쳐 최경호의 누명을 벗겼다.
이후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도한준이 진범이란 오해를 받으면서도 사실을 말 못 했던 건 이 판사님이 위험해져서였다"라고 밝혔다.이에 이정주는 사의현에게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사의현은 나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라며 도완준이 이정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