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남태부, 영화 ‘두개의 빛’ 출연 확정
입력 2017-12-07 16:16 


배우 남태부가 허진호 감독의 영화 ‘두개의 빛에 출연합니다.

남태부의 소속사 에이프로 엔터테인먼트측은 남태부가 허진호 감독의 신작 ‘두개의 빛에 출연해 배우 한지민, 박형식과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두개의 빛은 극중 수영과 인수가 시각장애인으로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진동호회에서 만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남태부가 맡게 될 최원규 역은 수영과 인수의 러브라인 관계에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영화 ‘두 개의 빛은 이번 달 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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