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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소주' 미국서 곧 판매
입력 2008-04-24 02:50  | 수정 2008-04-24 02:50
북한 핵문제 해법이 아직 확실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대표적인 소주인 평양소주가 곧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평양소주의 미국 총판업체인 탕스리커의 당갑증 사장은 평양소주 1천660상자가 뉴욕의 스태튼아일랜드 항구에 도착해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과 중국은 636만 달러를 투자해 평양에 담배 합작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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