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디어 오늘 첫공" 손동운, `모래시계` 개막 소감
입력 2017-12-07 11:04 
손동운. 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손동운이 뮤지컬 '모래시계'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래시계 열심히 준비해서 드디어 오늘 첫공을 했습니다. 남은 공연 동안 부족한 부분들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동운은 연습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결의를 다진 듯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이 선물한 꽃들도 자랑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과시했다. 손동운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심을 저격했다. 짙은 눈썹도 이목을 끌었다.

손동운은 ‘2017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재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지난 5일 개막해 내년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손동운은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