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여신` 정인영, 8살 연상 사업가와 29일 결혼
입력 2017-12-07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정인영이 결혼한다.
7일 더팩트에 따르면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 사업가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예식을 준비해 온 정인영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KBS N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정인영은 모델 포스와 탁월한 진행 실력을 갖춰 '스포츠 여신'으로 주목받아왔다. KBS N 계약 만료 후 프리랜서로 전향, tvN '소사이어티게임2', '코미디빅리그' 등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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