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모, 이상무” 하시모토 칸나, 세젤예 경찰
입력 2017-12-07 10:29 
하시모토 칸나. 사진|하시모토 칸나 SNS
하시모토 칸나. 사진|하시모토 칸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일일 경찰로 변신했다.
최근 하시모토 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후쿠오카에 가서 하루 경찰 체험을 했습니다! 항상 평범하게 걷는 곳을 행진해 이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찍어준 사진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다.
하시모토 칸나는 경찰복을 완벽 소화했다. 경례하는 포즈로 분위기를 살렸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결점 미모도 자랑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심을 저격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의 가수 겸 영화배우다. 2009년 6월에 그룹 '리브프롬디브이엘(Rev. from DVL)'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비인기 멤버로 출발했지만, 한 팬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돼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천년돌은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아이돌이라는 의미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영화 ‘은혼에 출연한다. 애니메이션 원작의 ‘은혼은 해결사 ‘긴토키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자들과 펼치는 대전투를 담았다. 주연인 카구라 역을 맡았다. ‘은혼은 7일 개봉한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