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뮤직차트] 자이언티 with 이문세 ‘눈’, 12월 차트 롱런 출발 끊었다
입력 2017-12-07 09:31 
자이언티 눈 사진=더블랙레이블
자이언티 눈 사진=더블랙레이블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음원 깡패 저력을 입증했다.

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자이언티의 ‘눈(SNOW)는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한 ‘눈은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자이언티가 데뷔 후 처음 겨울 시즌송 노래를 발매, 발표 직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수 이문세가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1절은 자이언티가, 2절은 이문세가 불러 완성했다. 두 사람의 절묘한 하모니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는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2위,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민서의 ‘좋아, 레드벨벳의 ‘피카부(Peek-A-Boo), 워너원의 ‘뷰티풀(Beautiful) 등이 발매 직후 장기간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