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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의 가족외식" 소유진♥백종원, 아들딸 사랑에 `꿀 뚝뚝`
입력 2017-12-07 09:20 
소유진, 백종원 가족.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유진, 백종원이 행복한 가족외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가족외식~ 아빠가 먹여주니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딸 서현 양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과 입을 크게 벌려 먹고 있는 아들 용희 군 옆에서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백종원은 서현 양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얼굴로 바라보며 딸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백종원씨 눈에서 꿀 떨어지겠어요", "용희 장난치는거 너무 귀엽네요", "이제 곧 셋째가 태어나면 아기 보느라 이런 침착한 분위기의 식사는 한동안 못보겠네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1월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4년 4월에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에는 딸 서현 양을 얻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중인 소유진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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