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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가?”…‘내방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일상에 푹 빠졌다
입력 2017-12-06 23:56 
내방안내서 손연재 사진=방송 캡처
내방안내서 손연재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방안내서 손연재가 덴마크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니키타와 방을 바꾼 손연재의 덴마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덴마크 시내에 위치한 댄스스튜디오 방문에 앞서 자전거를 타러 나섰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시내를 돌던 그는 아 너무 예쁘다. 진짜. 그림인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손연재는 이런데 있으면 아침마다 뛰겠다. 여기서 운동하면 좋겠다”라고 말한 뒤 공원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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