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2월 6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12-06 20:27  | 수정 2017-12-06 21:17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드나드는 길목에 설치된 홍보용 전광판입니다.

무려 16억 원이나 들인건데, 고장이 잦아 제대로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철거를 하게 됐다네요. 전형적인 혈세 낭비인거죠.

오늘 새벽 어렵사리 통과된 예산안은 모쪼록 이런 낭비 없이 제대로 쓰여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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