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4-23 18:15  | 수정 2008-04-23 18:15
▶ 양정례 당선인 소환..대가성 조사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인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청문회 추진 합의.."TV토론 하자"
통합민주당 등 야권 3당이 '쇠고기협상'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치공세라면서 차라리 TV토론을 하자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 "금융공기업 수장, 관료 배제안해"
금융공기업 수장들의 재신임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관료 출신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하 입장도 밝혔습니다.

▶ 120달러 육박..내일 에너지 대책
국제유가가 달러화 약세로 배럴당 120달러까지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 하나로텔레콤 6백만명 정보 유출
고객정보 수천만 건을 본인 동의 없이 다른 업체에 제공하는 등 불법으로 사용한 하나로텔레콤 전ㆍ현직 간부들이 대거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 삼성계열사 경영정상화 본격화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이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채용규모를 확정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지난달 땅값 16개월만에 최고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16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군산시는 1개월새 7%이상 올라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 힐러리 힘겹게 승리..사퇴론 확산
미국 대선 민주당 펜실베이니아 경선에서 힐러리가 오바마에 힘겹게 승리했지만 사퇴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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