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내년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의 ‘앗싸라극장에서는 KBS2 ‘사랑과 전쟁에서 인상 깊은 불륜녀 연기로 이름을 알린 민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 민지영-손헌수.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며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헌수는 누나를 20여 년 봤는데, 그때도 연하를 만나더라”고 깜짝 폭로해 민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 제가 경험했던 건 무서운 일이었지 않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해피, 행복한 것이다”고 행복한 결혼 준비 과정을 밝혔다. 또, 사랑과 전쟁을 통해 많이 경험했지 않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미리 준비를 하겠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희망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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