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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장항준 "내게 접근하는 사람들 목표는 아내 김은희 작가"
입력 2017-12-06 07:52  | 수정 2017-12-06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장항준 감독은 이날 "김동완과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박나래는 "김동완은 장항준 감독 보다 김은희 작가와 작품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나도 그렇게 절절하진 않다. 보통 나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김은희 작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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