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최명길·권율, 이모·조카 `훈훈한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최명길이 조카 권율과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번개 가족모임. 사랑하는 조카들, 멋있고 최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명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우아한 포즈도 취했다. 배우 권율도 그 자리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명길과 권율은 이모와 조카 사이임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권율은 데뷔 후 6년동안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을 숨겼다. 최명길의 남편인 전 장관이 권율의 이모부다.
한편 권율은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KONG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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