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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카드사 중 최대 `전국 11개 스키장`서 60%까지 할인
입력 2017-12-05 13:56 

BC카드는 내년 2월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야간 리프트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티켓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 금요일, 토요일에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1+1)을 제공한다.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인 최흥철 선수와 여성 최초로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규림 선수를 위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26일 부터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고객이 보유한 TOP포인트 사용 및 BC카드 결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월 25일까지 오크밸리, 웰리힐리 등 6곳의 스키장에서 VR을 통해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관도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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