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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갑상선 암 수술,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입력 2017-12-05 11:15 
허각 글=허각 SNS 화면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각이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그가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일 허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지만 병을 극복하고자하는 그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또한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허각 씨가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현재 허각 씨는 수술 회복 중이다. 앞서 일정은 조정을 해놓은 상태고, 현재는 큰 계획 없이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허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으로, ‘헬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월의 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달 27일에는 디지털 싱글 ‘바보야의 음원을 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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