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5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12-05 10:38  | 수정 2017-12-05 14:35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선장이 한 말이었습니다.

그게 말인가요?
급유선 갑질도 아니고 작은 낚싯배는 알아서 비켜라, 이건가요?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낚싯배 사고,
혹시 "낚싯배들이 알아서 조심할 줄 알았다"
이건가요?

매번 반복되는 대책 철저라는 말 낚싯배에 낚이는 건 국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안미경 심리상담가
백성문 변호사
김유나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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