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는 지난 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지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한국항공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총 19개의 학과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들이 직접 참여해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으며 서울지역 및 경기 농어촌 지역 중학생 80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인당 2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