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삼성 비리 의혹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발표한 조준웅 특검팀이 오늘(23일) 오전 서울 한남동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105일 간의 특검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특검은 파견 검사와 공무원, 특별수사관들을 모두 원대복귀시키고 향후 형사재판에 대비해 서초동 세광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공소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원
으로 공판을 준비할 방침입니다.
조 특검 외에 특검보 3명은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면서 공소유지 활동을 하며 특검 사무실에는 특별수사관 1명과 행정직원 3명이 상주합니다.
특검팀은 수사결과 발표자료에 공소장과 불기소장 사본 등을 첨부한 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고 수사 관련자료는 검찰로 인계한 뒤 공식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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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파견 검사와 공무원, 특별수사관들을 모두 원대복귀시키고 향후 형사재판에 대비해 서초동 세광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공소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원
으로 공판을 준비할 방침입니다.
조 특검 외에 특검보 3명은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면서 공소유지 활동을 하며 특검 사무실에는 특별수사관 1명과 행정직원 3명이 상주합니다.
특검팀은 수사결과 발표자료에 공소장과 불기소장 사본 등을 첨부한 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고 수사 관련자료는 검찰로 인계한 뒤 공식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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