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영화·합병으로 자원개발기업 육성"
입력 2008-04-23 14:35  | 수정 2008-04-23 14:35
성공적 자원확보를 위해 민영화와 인수합병을 통해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가 1970년대 후반부터 자원개발에 착수했지만 일관성 부족과 외환위기 등을 거치면서 원유와 가스 자주개발률이 4.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소는 성공적인 자원확보를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자원개발을 주도하되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일본식 접근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궁극적으로 민영화와 M&A를 통해 경쟁력 있는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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