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아파트서 실외기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입력 2017-12-05 07:27 


5일 오전 1시 26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13층에 설치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새벽 시간에 화재가 발생하자 놀란 입주민 5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