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섬총사 강호동이 조세호의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4일 오후 방송딘 tvN ‘섬총사에는 조세호가 정상훈에 이어 어청도의 마지막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이른 새벽 어청도에 도착한 조세호는 직접 준비한 긴 머리 가발을 준비해 섬총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나섰다.
조세호는 긴 머리를 드러낸 채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이를 본 강호동은 누구지? 출연자인가? 노사연 누나 같은데”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이때 조세호가 갑자기 일어났고,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이어 조세호를 보자 한층 더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새벽에 왔는데 가발 쓰고 형님이 오기만 기다렸다. 자다가도 몇 번 깨서 놀랐다. 살짝 잠들었다가 눈 뜨면 눈앞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딘 tvN ‘섬총사에는 조세호가 정상훈에 이어 어청도의 마지막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이른 새벽 어청도에 도착한 조세호는 직접 준비한 긴 머리 가발을 준비해 섬총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나섰다.
조세호는 긴 머리를 드러낸 채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이를 본 강호동은 누구지? 출연자인가? 노사연 누나 같은데”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이때 조세호가 갑자기 일어났고,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이어 조세호를 보자 한층 더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새벽에 왔는데 가발 쓰고 형님이 오기만 기다렸다. 자다가도 몇 번 깨서 놀랐다. 살짝 잠들었다가 눈 뜨면 눈앞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