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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첫 만남부터 악연?…교통사고 휘말려
입력 2017-12-04 22:26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저글러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해자로 첫 만남을 가졌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항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와 남치원(최다니엘 분)이 횡단보도에서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는 드라이 맡겼던 옷을 들고 회사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그는 당황했고,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이때 좌윤이는 신호 대기가 풀리자 출발한 남치원 차에 부딪히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남치원은 급히 내려 괜찮아요? 다친 곳은요? 일단 병원부터 갑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좌윤이는 진짜 괜찮다. 제가 무지하게 바쁘다. 가세요 그냥”이라고 답했다.

‘저글러스:비서들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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