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이성열 때문에 애간장을 태웠고 이동하는 표예진에 호시탐탐 대시를 했다.
4일 방송한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15회에서 길은조(표예진 분)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홍석표(이성열 분) 때문에 애간장을 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조와 홍석표는 추위에 떨며 회사 옥상에서 손빨래를 했다. 홍석표의 말대로 회사 섹탁기가 고장 난 줄 알았기 때문. 하지만 세탁기는 고장이 아니라 홍석표의 부주의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위에 떨던 길은조는 홍석표가 자신에게 옷을 벗어주는 줄로 오해했다. 하지만 그가 자기 옷을 여미고 먼저 자리를 뜨자 당황해했다. 길은조는 홍석표의 연락에 "어젯밤에 얼어 죽었다"라고 보내며 자신을 걱정하지 않는 홍석표 때문에 애간장을 태웠다.
반면 변부식(이동하 분)는 길은조에게 계속 대시했다. 전당포로 길은조를 찾아온 변부식은 마술을 보여주면서 길은조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4일 방송한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15회에서 길은조(표예진 분)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홍석표(이성열 분) 때문에 애간장을 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조와 홍석표는 추위에 떨며 회사 옥상에서 손빨래를 했다. 홍석표의 말대로 회사 섹탁기가 고장 난 줄 알았기 때문. 하지만 세탁기는 고장이 아니라 홍석표의 부주의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위에 떨던 길은조는 홍석표가 자신에게 옷을 벗어주는 줄로 오해했다. 하지만 그가 자기 옷을 여미고 먼저 자리를 뜨자 당황해했다. 길은조는 홍석표의 연락에 "어젯밤에 얼어 죽었다"라고 보내며 자신을 걱정하지 않는 홍석표 때문에 애간장을 태웠다.
반면 변부식(이동하 분)는 길은조에게 계속 대시했다. 전당포로 길은조를 찾아온 변부식은 마술을 보여주면서 길은조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