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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가 엊그제 같아” 코요태 신지, 데뷔 19주년 김종민·빽가와 자축
입력 2017-12-04 13:51 
데뷔 19주년 자축하는 코요태 신지-김종민-빽가. 사진l 신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데뷔 19주년을 기념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SNS에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됐나요? 갑자기 눈물이 막~ 필리핀,말레이시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12월09일 #19주년 #20주년에는 #단독콘서트로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요태 멤버인 신지와 김종민, 빽가가 19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앞에서 다정하게 서 있다. 특히, 팬들이 보낸 케이크 맨 위에는 코요태의 지난 활동을 모은 사진이 꽂혀 있어 의미를 더한다.
코요태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계 대표 혼성그룹이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타임슬립 90s 슈퍼콘서트로 연말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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