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박명수가 금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박명수는 최근 금연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고3 때 친구들끼리 모여있다가 세상 나쁜 담배를 배웠다. 그걸 끊지도 못하다가 몸이 나빠지는 걸 알고 한 순간에 끊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담배는 한 순간에 끊어야 한다. 가족과 건강을 위해서 끊어야 한다.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좋지 않겠나”라며 자신의 금연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담배를 끊고 건강한 100세를 위해 지금 바로 칼같이 끊길 바란다. 담배는 과감하게 끊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금연을 위해 독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