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키친타올 리뉴얼 출시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최병민)는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키친타올 리뉴얼 제품을 4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 키친타올은 100% 천연펄프로 형광물질이 없고, 이중 PTP(Point to Point) 엠보싱을 통해 흡수력을 강화했다. 또 절취선이 좁아 용도에 맞게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키친타올은 용도에 따라 '생활용품'(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과 '식품 등의 기구'(식품위생법)으로 구분된다. 깨끗한나라 키친타올은 기존에 '생활용품'의 기준을 적용했으나,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식품위생법'으로 관리 기준을 강화해 식품에 직접 닿아도 안전한 '식품용기구' 마크와 '무형광' 마크를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특성별로 데일리, 그린티, 데일리아트, 톡톡으로 4가지로 구성했다. '데일리 키친타올'은 탄력성이 뛰어나 폭신폭신하며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는 깨끗한나라 대표 키친타올이다. '그린티 키친타올'은 뛰어난 향균 효과의 녹차 성분을 더해 상쾌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데일리아트 키친타올'은 꽃무늬 데즐 엠보싱을 적용해 더 도톰하고 강력한 흡수력과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톡톡 키친타올'은 이름처럼 한 장씩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서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