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상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대회 500m에서 36초8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0m 구간을 4위로 통과했지만 가속도를 붙여 최종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6초대에 진입했다.
금메달은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차지했다. 36초53을 기록해 이상화와 0.33초 차이다.
500m에 함께 출전한 김민선(서문여고)은 38초16으로 16위, 김현영(성남시청)은 38초28로 19위에 올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대회 500m에서 36초8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0m 구간을 4위로 통과했지만 가속도를 붙여 최종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6초대에 진입했다.
금메달은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차지했다. 36초53을 기록해 이상화와 0.33초 차이다.
500m에 함께 출전한 김민선(서문여고)은 38초16으로 16위, 김현영(성남시청)은 38초28로 19위에 올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