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30) 아나운서가 4일 스토킹으로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여 안타까움을 준다.
유년기부터 윤태진 아나운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길거리 캐스팅을 받는 등 우월한 미모였다. 국악고등학교-이화여자대학교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21년 경력의 무용도 주목할만하다.
2010년 미스춘향대회 2위(선)는 ‘방송인 윤태진의 원동력이다. 수상자 자격으로 KBS1 아침마당에 나왔다가 이금희(51) 아나운서로부터 진로 추천을 받은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미스춘향 선으로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도 출연한 바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의 남성 잡지 맥심 한국판 2014년 5월 표지는 아직도 회자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