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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유영과 김예림-임은수, 한국 피겨의 미래 [MK포토]
입력 2017-12-03 16:14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3일 목동종합운동장 아이스링크에서 KB금융 피겨 코리아 챌린지2차(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발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우승한 유영과 2,3위 김예림-임은수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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