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부겸 장관, 영흥도 낚싯배 전복 현장 찾아
입력 2017-12-03 15:07  | 수정 2017-12-10 16:05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진두선착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장관은 진두선착장에서 소방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이날 오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는 22명이 탄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동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김부견 행안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현재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래도 정부가 추가로 지원할 것이 있으면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건의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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