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등 4개 교육단체와 진보신당은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정부의 '학교자율화 추진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은 규제 완화와 자율 확대를 빙자한 초·중등교육 포기선언이며 정부가 폐지하려는 지침들은 대부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 소속의 주요 인사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있는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릴레이 농성 투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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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은 규제 완화와 자율 확대를 빙자한 초·중등교육 포기선언이며 정부가 폐지하려는 지침들은 대부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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