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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여자친구 "내년 1월 단독콘서트, 빨리 컴백하고파"
입력 2017-12-02 18:25  | 수정 2017-12-02 1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여자친구는 이날 "내년 1월에 단독콘서트를 처음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근황을 전했따.
이어 "특별한 소품을 준비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면서도 "하루 빨리 컴백을 하고 싶지만, 우선은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팬과 아티스트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그룹 엑소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무대에 올랐고, 정우성 송승헌 유진 등이 시상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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