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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도 잔뜩 긴장…‘마스터키’ 게임의 정체는 뭘까
입력 2017-12-02 11:11 
마스터키 어마어마한 게임 공개 사진=S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스터키 전 출연자들을 역대급으로 긴장하게 만든 게임의 정체가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 8회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하성운, 뉴이스트 JR, 김종민, 세븐틴 민규,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키 민호, 이수근, 전현무,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해 심리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출연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12명의 출연자들 모두 게임에 집중하며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심리전은 물론이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심리전까지 펼쳐야만 했다고.

제작진에 공개한 스틸컷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플레이어들의 모습부터 종이를 손에 쥔 채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모습, 팀 별로 모여 전략을 짜는 모습 등 다채로운 게임 현장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마스터키 사상 초유의 벌칙에 플레이어들은 물론이고 촬영장에서 보는 이들마저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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