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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멜론뮤직어워드` 오늘(2일) 개최
입력 2017-12-02 0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오늘 막을 올린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일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공연과 시상이 이뤄진다.
이날 시상식에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헤이즈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여자친구 제이비제이 홍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과 장르를 초월해 사랑받은 가수들이 모이는 것이다.
시상자 명단도 화려하다. 정우성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송승헌 한은정 배정남 홍종현 강승현 송재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연에 나서는 가수들 외에도 메신저 역할도 하는 시상자들도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팬과 아티스트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ON!TV MyMusic을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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