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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에서 씨엘로"…씨엘 메이크업 포인트는 `눈화장`
입력 2017-12-01 17:39 
메이크업을 하는 씨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이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30일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씨엘이 출연했다. 이날 씨엘은 자신만의 메이크업 과정을 선보였다.
씨엘은 화장을 지우면 백지다”며 채린이에서 씨엘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때부터 눈이 너무 작아 콤플렉스였다”며 성형을 하지 않고도 눈을 크게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을 마친 씨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후 본격적인 프로급 화장 실력을 뽐냈다. 씨엘은 30분 만에 화려한 무대화장을 완성했다. 포스 넘치는 무대 위 씨엘 그대로였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메이크업 담당이 따로 있을 줄 알았다”며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중생활'에는 씨엘의 여동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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