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신승훈이 결혼을 선언했다.
1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약했던 것을 언급하며 "데뷔 이후 그렇게 혼난 일이 없었다. (어머니들에게) 일단 결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5월23일'에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고정 출연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난 못할 것 같다. 집에서는 거의 묵언수행 하듯이 재미없게 지낸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를 소개하며 "기존에 내 곡들은 사랑과 이별이 많아 추억을 건드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다르다.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도 뉴스를 보며 힘들어 했었다. 내 직업이 가수니 내 노래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신승훈이 결혼을 선언했다.
1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약했던 것을 언급하며 "데뷔 이후 그렇게 혼난 일이 없었다. (어머니들에게) 일단 결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5월23일'에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고정 출연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난 못할 것 같다. 집에서는 거의 묵언수행 하듯이 재미없게 지낸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를 소개하며 "기존에 내 곡들은 사랑과 이별이 많아 추억을 건드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다르다.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도 뉴스를 보며 힘들어 했었다. 내 직업이 가수니 내 노래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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