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세람저축은행,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입력 2017-12-01 15:37 

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인증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행,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펼쳐 2014년 이천시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직원의 40% 이상이 여성이다.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노사가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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