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꾼’ 박성웅 “썸타는 연기, 나나가 너무 예뻐서 절로 몰입”
입력 2017-12-01 14:52 
‘꾼’의 나나와 박성웅. 제공|쇼박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꾼에서 함께한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영화 ‘꾼은 촬영 포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과 나나는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아슬아슬한 썸 타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사실 나나의 미인계 작전. 나나는 작전에 성공하기 위해 박성웅을 유혹했다. 박성웅은 어수룩한 미소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나나가 실물이 정말 예뻐서 연기가 절로 나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나나 역시 촬영 시 긴장을 많이 했다”며 박성웅 선배가 긴장을 풀어준 덕분에 최선의 환경에서 촬영했다”고 답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이들의 이야기다. 범죄오락영화로, 배우들은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펼친다. 박성웅, 나나를 비롯한 현빈, 유지태, 배성우가 호흡을 맞췄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