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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 “신승훈과 작업 희망…함께 퍼포먼스 해보고파”
입력 2017-12-01 14:43 
비 미니앨범 ‘MY LIFE 愛’ 발매 기자간담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비가 신승훈과의 작업을 희망했다.

비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비의 미니앨범 ‘MY LIFE 愛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기회만 된다면 신승훈 선배님과 아주 재밌는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한 노래의 퍼포먼스를 선배님과 하면 멋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호흡을 맞춘 ‘오늘 헤어져에 대해서는 오래된 연인이 다투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과정을 표현했다”라며 조현아와의 작업을 위해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발성 연습이나 톤 구사하는 법을 중점으로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의 이번 미니앨범은 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 곡 ‘깡은 프로듀싱 팀 MagicMansion(매직맨션)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써 수 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rnb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beat 사운드와 반대로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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