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첫 내부출신'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 취임
입력 2017-12-01 13:58 
김상택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1988년 공채로 입사한 김 사장은 영업과 보상, 구상 등 업무 전반을 경험한 보증보험 전문가로, 서울보증 출범 50여 년 만에 최초로 내부출신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김 사장은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출발해야 한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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