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명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신임 대표이사
입력 2017-12-01 13:50 
전명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신임 대표이사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명일 유통부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재호 프랜차이즈부문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1일 이같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다. 전 신임 대표는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해마로서비스의 유통부문 전반을 책임져왔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진 TS해마로에서 근무한 바 있다. TS해마로는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다.
이재호 프랜차이즈 부문 신임 사장 역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창립멤버다. 그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대표 외식 브랜드인 맘스터치를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사장은 TS해마로와 도드람푸드를 거쳐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에 입사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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