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역세권 영국풍 상가 분양 활기
입력 2017-12-01 10:11 
우미건설이 광교 상현역세권에 선보이는 영국풍 다이닝 스트리트 상가 ‘광교 브릭스톤을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광교 우미 뉴브 내 상업시설로 용인시 상현동 광교도시지원 17,1-2 블럭에 들어선다. 총 3개동, 연면적 1만4850.7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광교 브릭스톤의 인기요인은 실제 영국 런던 남부에 위치한 도시 브릭스턴(Brixton)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우미건설은 영국 브릭스턴 상권과 적벽돌 건물의 이미지를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영국 스타일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테마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을 배치했다. 지식산업센터 총 주차대수도 약 780대(법정 주차대수 대비 약 200%)로 차량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객 접근성과 집객력 상승에 유리한 전면 상가 배치와 유입 동선,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구성, 중정 설계 및 녹지, 휴게공간 방향 테라스 조망, 탁월한 개방감(일부 호실) 등 집객효과를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소비력 높은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만 2500여명에 달하고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예정), 법조타운(예정) 등 배후도 탄탄하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과 불과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접 약 1만2000세대 아파트, 오피스텔 15개 단지, 포레시아 연구센터, 초·중·고교 등이 가까운 강남역 30분대 상현역 상권 수혜 입지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74-2번지에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